코비드 팬데믹 시대,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구성원들은 일의 능률이 떨어집니다. 공감의 리더는 구성원들의 이런 감정을 잘 읽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해냄으로써 동기를 유발시키고 협력과 열정을 이끌어 냅니다. 구성원들은 공감의 리더에게 높은 신뢰를 갖고 그의 말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며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코비드 팬데믹 시대 ‘공감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창의와 혁신이 화두인 요즘 ‘디자인 씽킹’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디자인 씽킹의 첫걸음은 고객 경험과 니즈를 세심하게 읽는 것입니다. 고객의 경험 속에 불편한 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는 서비스나 제품을 창조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절대 공감능력입니다. 공감능력은 디자인 씽킹의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가치관은 자신의 삶의 옳고 그른 방향을 판단하는 인생의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 지를 결정하며 나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알게 되면 삶의 목표와 비전을 세우기가 쉽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성공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신감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마쓰시타는 말했습니다.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때, 내적 자원을 최대한 이끌어내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성공의 가장 강력한 key가 됩니다.

물질적으로 충족된다 할지라도 공허감과 허탈감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요. 인간의 내면에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